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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이미 10여년을 혼자 일처리하며 산 세월이기에 부부감정은 남아잇지않습니다하지만ㅠ삶의 버틴 이유가 무너져내린걸 케 희석시키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애들도 아직 대학생들인데ᆢ아무리 아직은 유언공증이라지만 절대 돌이킬수는 없습니다무엇보다 남편이 누나들게 주고시퍼합니다그래야 우리 애들이 조카들과 외롭지않게 잘 지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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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다가 새벽에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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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일..회 한접시 포장해온일..욕실 청소 하고 나오면서 땀 뻘뻘흘린 일..나름 배려해주고 있었는데 제가 그걸 몰라줬어요그정도는 해야지 아무것도 안할거냐 하서 마음을 봤어야했는데 일의 크기로 본거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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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어른들 걱정하실까봐 다 치료 받고나서 얘기하려구요내 남편이 미운순간이 많이 있지만..매번 그런 순간만 있지는 않을꺼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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